'냉장고' 이연복, 짜장으로 4연패 끊었다..2승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02 22: 26

 이연복 셰프가 미카엘 셰프에게 승리를 거뒀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성규 아나운서가 이연복 셰프를 선택했다.
이연복 셰프는 곤짜장과 닭가슴살 멘보샤를 만들었고, 미카엘은 닭가슴살과 치즈를 이용한 튀김과 샐러드로 치킨 치즈 스마일을 만들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두 가지 요리 중에서 곤짜장을 승자로 꼽았다. 

이로써 2018년 한 번도지지 않은 미카엘에게 패배를 안겼다. 승리를 한 이연복은 "무리한 도전은 무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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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부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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