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김현주, 김명민 바람 사실 알았다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2 22: 36

김현주가 김명민의 바람을 눈치챘다.
2일 방송된 KBS '으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같은 이름으로 극과극 인생을 사는 A현철과 B현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생일을 맞았고, 아내인 혜진과 연화는 남편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샀다.
두 사람은 케이크 집에서 우연히 만났고, 이야기하다가 남편의 생일이 같다는 것을 알게된다. 혜진은 남편의 귀가를 기다리다가 꽃바구니를 받는다.

바구니에는 "우리 사랑 영원히"라는 문구가 있고, 혜진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 시간 A 현철은 내연녀 효주 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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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가 만난 기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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