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이 정인선과 부부 연기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강동구(김정현 분)이 한윤아(정인선 분)와 장을 보면서 부부 연기를 했다.
동구는 여행을 떠난 게스트 하우스에서 주인을 다치게 해서 윤아와 함께 장을 보러 가야했다. 윤아는 신혼부부로 착각하고 덤을 주겠다는 상인 앞에서 동구를 여보라고 불렀다. 동구 역시도 덤을 얻기 위해서 윤아와 신혼부부 연기를 했다.

동구는 윤아에게 머리핀을 선물했다. 그리고 윤아가 좋아하는 순대를 먹으러 갔다. /pps2014@osen.co.kr
[사진] '와이키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