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 김하온과 이병재의 '바코드'가 4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EXID의 선전이 돋보인다.
'바코드'는 오전 8시 기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뮤직, 올레뮤직, 지니 등 4곳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곡은 지난 달 30일 '고등래퍼2'를 통해 공개된 곡으로, 이어 31일 정오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 1위에 올랐다.
'바코드'는 어두운 검정색 바코드, 그리고 그것을 비추는 빛을 흑과 백에 비유한 곡으로 김하온과 이병재의 '흑과 백'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시에 지난 2일 컴백한 EXID는 오전 8시 '내일해'로 벅스, 소리바다 등 2곳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내일해'를 통해 90년대 복고 스타일로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용준형의 '소나기'는 네이버뮤직에서, 멜로망스의 '슈가맨2' 역주행송 '유'는 몽키3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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