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일정이 확정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역들은 4월 12일(목) 오전 10시 기자간담회에 이어 같은 날 저녁 6시 40분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레드카펫으로 팬들을 만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월 25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동시 개봉 소식과 함께 주연 배우들의 내한 일정을 전격 확정했다. 4월 12일(목) 오전 10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후, 저녁 6시 40분에는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이례적인 야외 레드카펫으로 대한민국 팬들을 만난다.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행사에는 최초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토르: 다크 월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로키’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내한해 화제를 모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그리고 한국계 프랑스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가 참석한다. 이들은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대한민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상 최강 내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더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