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5, 토트넘)이 여전히 파워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번주 파워랭킹에서 손흥민은 6227점을 획득, 3계단이 내려선 7위에 올랐다. 그렇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다.
1위 자리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델레 알리(토트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크리스 우드(번리)가 손흥민 앞에 섰다.

손흥민의 시즌랭킹은 변화가 없었다. 지난주와 같은 17위를 유지했다. 1위는 살라였고 2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3위는 해리 케인(토트넘)이 차지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3-1로 승리한 첼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될 때까지 경기장을 누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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