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워너원 밥차 받을까?"..홍석천, '현지먹' 시청률 3% 기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03 18: 25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워너원에게 밥차를 선물할 수 있을까?
홍석천은 3일 인스타그램에 "1주일 기다리기 넘 힘드네여 오늘 드디어 #tvn # 현지에서먹힐까 2화 방송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먹힐까 우리 홍민구 삼형제는 기대기대중 오늘 3프로 넘으면 #워너원 밥차 공약이행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더한 사진에서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는 나란히 서 흐뭇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홍·민·구 삼형제로 뭉친 이들의 훈훈한 '케미'가 사진에서도 뿜어져 나온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는 세 사람이 태국에서 현지 음식을 만들어 판다는 역발상 예능이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들은 시청률 3% 공약으로 워너원에게 밥차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했다. 
첫 방송에서 1.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을 찍었던 '현지에서 먹힐까?'가 3% 시청률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홍석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