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화려한 컴백무대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벌써 5관왕을 차지한 것.
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선 워너원이 '부메랑'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워너원 윤지성은" 멤버들의 스케줄때문에 내가 대표로 서게 됐다. 워너블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워너원은 벌써 5관왕에 오르는 기염에 토했다.

특히 이날 워너원은 무려 신곡을 세 곡이나 열창했다. 이들은 '부메랑'을 비롯해 ‘약속해요’와 ‘너의 이름을’으로 무대를 꾸미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더라디오쇼'에선 워너원의 지성, 우진, 재환, 대휘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의 사연 주제는 '소원'이었고 워너원은 시청자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 '더쇼'에는 Le Ciel, MONSTA X, SF9, SHA SHA, 가비엔제이, 골든 차일드, 마르멜로, 사무엘, 설하윤, 오마이걸 반하나, 에이프릴, 천단비, 트위티가 출연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더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