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김재환, 허리 통증으로 교체…정진호 투입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03 20: 24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30)이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재환은 3일 서울 잠실구자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차전 맞대결에 좌익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재환은 첫 타석에서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뒤 득점을 올렸고, 이후 볼넷(3회)과 안타(5회)를 추가했다. 그러나 5회 안타를 친 뒤 김재환은 6회초 수비 때 정진호와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허리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심각하지는 않고 아이싱 중"이라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박준형 기자 so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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