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히든트랙’ 유용민 “‘연애포차’서 연기 첫 도전..욕심 생기더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4.03 20: 32

퍼센트와 유용민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퍼센트와 유용민은 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 ‘Hidden Track No.V 루나X유용민X퍼센트 체크아웃라이브’에서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체크인 라이브 이후 드라마에도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은 연기에 첫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연애포차’에 출연한 유용민은 “연기를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게 잘 했던 것 같다. 그 안에서도 기타 치면서 노래하는 부분도 있으니 보신다면 마지막회까지 챙겨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연기 활동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 사람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다보니 앞으로 많이 배우면서 좋은 기회 만들어가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드라마에 짧게 출연한 퍼센트 역시 “저는 드라마 출연이라기보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잠깐 젬베를 치는 외로운 버스커 역을 했다”며 “드라마는 다시는 하기 싫다. 연기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