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돈스파이크 "'나가수' 이후 예명으로 활동"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3 21: 27

돈스파이크가 '나는 가수다' 이후 지금의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돈스파이크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나는 가수다' 이후다"고 말했다.
당시 김범수 무대에 편곡자로 등장했다. 그는 "이후 돈스파이크 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 전에는 본명 김민수라는 이름을 썼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외국인 기타리스트가 있었는데, 그 형에게 세 보이는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고, 돈 스파이크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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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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