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첫 장사에서 5점 만점에 4.57점의 평점을 받았다.
3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2회에서는 첫 장사에 대한 평가와 평점, 그리고 손익 결과를 듣게 되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개선했으면 좋은 점으로 '너무 달다', '팟타이에 물이 많다', '음료가 다양했으면 좋겠다', '땅콩을 직접 뿌리고 싶다', '시식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고 알려줬다.

이어 이들은 "칭찬으로는 '남편이 요리사인데 맛있다고 했다', '태국 맛이다', '푸드트럭이 매력적이다', '요리사의 정성이 느껴진다', '수박 주스가 맛있다' 등이다"라고 설명해 세 사람을 기쁘게 했다.
특히 제작진은 "5점 만점에 최저점은 2점이 나왔지만 최종 평균 평점은 4.57점이다"라고 밝혔고,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는 "소름이 돋았다"며 기쁜 마음을 감주치 못했다. / nahee@osen.co.kr
[사진]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