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이선빈, 옥스퍼드대서 하룻밤 "대학 못간 내게 더 특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3 23: 32

이선빈이 옥스퍼드대에서 하룻밤을 가졌다.
3일 방송된 KBS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 김종민과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옥스퍼드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을 만났고, 세 사람은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자게 됐다. 이선빈은 한국 학생 에스더에게 팩을 해주며 자매처럼 시간을 보냈다.

이선빈은 "내가 대학을 안갔다. 그래서 캠퍼스 생활이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이 나에게는 더 특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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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룻밤만 재워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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