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선발진에서 또 이탈자가 생겼다. 오타니 쇼헤이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LA 에인절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선발 맷 슈메이커를 팔목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개막 4연전에서 3선발로 등판한 슈메이커는 지난 1일 오클랜드전에서 5.2이닝 3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냈다. 그러나 첫 등판 이후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슈메이커는 지난해도 6월 16일 이후로 동일한 팔목 염좌 부상으로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시범경기에서 선발 앤드류 히니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슈메이커가 선발진에서 두 번째 부상자. 에인절스는 트리플A에서 파커 브리드웰을 불러 올렸다. 당초 브리드웰은 오타니의 휴식일을 위한 6선발 요원으로 오는 8일 선발 등판이 예상됐다. 슈메이커의 부상으로 계획보다 빨리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슈메이커는 7일 선발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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