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4개차트 1위 '고등래퍼' 파죽지세…용준형·EXID 분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04 08: 19

'고등래퍼' 음원 '바코드'가 4개차트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용준형과 EXID 역시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분전 거듭하고 있다. 
4일 오전 8시 기준, Mnet '고등래퍼'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는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바코드'는 음원 발표 5일째인 4일 현재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용준형의 '소나기' 엠넷, 네이버뮤직 1위에 올라 2주째 화제성 증명하고 있으며, 1990년대 뉴 잭 스윙 음악으로 돌아온 EXID의 '내일해'가 소리바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등래퍼'의 파죽지세 행보 속 하이라이트 용준형, EXID 등 아이돌 음원강자들의 호성적이 인상적이다. 
한편 '바코드'는 어두운 검정색 바코드, 그리고 그것을 비추는 빛을 흑과 백에 비유한 곡으로,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이병재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김하온이 대화를 하듯 이야기를 주고 받는 구성이 포인트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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