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워스가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밀워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테임즈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12타수 3안타)을 유지했다.

테임즈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진, 4회말 1사 1루에서는 유격수 땅볼을 때리는데 그쳤다. 6회말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4로 추격하기 시작한 8회말 1사 1루 네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안타를 뽑아내 1사 1,2루로 기회를 연결시켰다. 이후 조나단 비야의 적시타 때 3루까지 테임즈는 도달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날 밀워키는 극적인 경기를 연출했다. 선발 체이스 앤더슨이 4이닝 8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초반 주도권을 뺏겼다. 1회초 시작과 함께 덱스터 파울러와 토니 팸에 백투백 홈런을 얻어 맞았고 3회초에는 마르셀 오수나에 투런포를 헌납했다. 홈런으로만 실점을 내줬다.
밀워키는 5회말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적시타와 8회말 트래비스 쇼, 조나단 비야의 적시타로 추격했다. 그리고 9회말 2사 후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동점 솔로포가 터진 데 이어 라이언 브론이 극적인 끝내기홈런을 날려 역전극을 완성했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