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운(23·KT)이 팀 4연승에 도전한다.
kt wiz와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간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KT가 7-1로 완승을 거둔 가운데 KT는 4연승을, 넥센은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날 KT의 선발 투수는 류희운. 류희운은 지난달 25일 KIA전에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뒤 4일 뒤인 29일 SK전에서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현재 팀 홈런 1위(25개)를 달리고 있는 SK인 만큼 무사사구로 공격적인 피칭을 펼친 류희운의 모습이 더욱 빛났다.
지난해 넥센을 상대로는 2차례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7.00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넥센의 선발 투수는 한현희가 나선다. 한현희 역시 첫 경기 성적이 좋다. 지난달 29일 LG를 상대로 5⅓이닝 2실점을 기록해 승리를 챙겼다. 최고 147km의 직구를 앞세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섞어 던져 LG 타선을 무력화 시켰다.
지난해 KT를 상대로는 3차례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66의 성적을 남겼다. 거포 군단으로 변신해 매경기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KT의 방망이를 얼마나 잠재울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