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소지섭이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소지섭은 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숲속의 작은집'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제대로 미니멀 라이프를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촬영을 하면서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 크게 어렵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나영석 PD는 "소지섭씨는 본인이 말씀하신 대로 이미 그런 삶을 살고 계시더라. 제가 생각하기엔 거의 스님의 삶이었다. 이미 완결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