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피 멤버 이승광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이승광 앞으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승광이 지난 2016년 지인에게 빌려준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승광은 1996년 구피로 연예계에 데뷔, 2007년 보디빌딩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며 보디빌더로 활약했다. 지난 2010년 12월에는 결혼에 골인, 지난 2016년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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