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친구가 올라왔다." 두산 베어스가 '루키' 정철원(19)을 1군엔트리에 등록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간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두산은 신인 투수 정철원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20순위)로 두산에 지명을 받은 정철원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190cm의 큰 키에서 묵직한 직구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몸 상태를 잘 끌어 올리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형 감독은 "제구도 좋고, 길게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투수"라며 "어제 함덕주가 많은 공을 던지면서 오늘 경기에 나가지 못해 등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철원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두산은 내야수 황경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