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워너원X세븐틴X여자친구, 2배속 댄스 베스트 선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4.04 18: 15

워너원과 세븐틴, 여자친구가 ‘주간아이돌’ 2배속 댄스의 베스트 그룹으로 선정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은 리패키지 특집으로 꾸며져 역대급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시즌의 활약상을 돌아본 것이다.
워너원과 세븐틴은 춤과 노래 등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룹으로서 두 배로 폭주하는 비트 속도에도 빠른 몸놀림으로 전곡을 소화했다.

2배속 댄스의 시초가 된 걸그룹 여자친구는 열혈 여성팬의 부탁으로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두 배속으로 소화해 두 MC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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