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레나가 "'곤지암'을 보고 몸살이 났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틴은 4일 오후 9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프리스틴의 탐구생활 2번방 스토리'를 진행했다.
이날 레나는 "최근 '곤지암'을 보고 몸살이 났다. 나는 공포영화를 보면 몸살이 난다. 예전에 '고사'라는 영화를 보고도 몸살이 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나는 "'곤지암' 시작하고 30분 만에 이어폰을 끼고 위키미키의 노래를 들었다. 본 게 없어서 가위에 눌리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프리스틴은 레나, 나영, 예하나, 은우가 모여 근황을 전하는 등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했다. /seon@osen.co.kr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