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혜림 "즐겁게 촬영..세상 너무 좋으셔" 소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4.04 21: 36

'친절한 기사단' 혜림이 "즐겁고 안전하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혜림은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혜림의 놀라운 스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외교부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또 영어와 중국어, 광둥어까지 4개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도 유명하다. 

혜린은 앞서 '친절한 기사단' 출연에 대해서 "그날 갑자기 눈도 오고 비바람도 불었지만 다행히 실내 활동 위주로 해서 안전하고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친절한 기사단 MC분들도 세상 너무 좋으시고 tourist분들도 멋지고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어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해주신 스태프분들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본방사수하세요. 친절한기사단"이라고 덧붙이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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