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위너 1위 올킬에 "아파도 좋다..좋은 건 어쩔 수 없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4.04 21: 56

YG 양현석 대표가 그룹 위너의 컴백과 1위를 축하했다. 
양현석 대표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위너의 새 앨범 '에브리데이' 발매를 인증하며, "#WINNER #위너 #THE2NDALBUM #EVERYD4Y #‪20180404‬ #OUT_NOW #음악좋은건_어쩔수없다 #YG"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양현석 대표는 위너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모습을 캡처해서 게재하며 "#WINNER #위너 #THE2NDALBUM #EVERYD4Y #‪NO1 #아파도좋다 #좋은건어쩔수없다고했지 #YG"라고 덧붙였다. 

위너의 컴백과 1위를 동시에 축하하며 "아파도 좋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너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에브리데이'를 발매, 발표 3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7개 음원차트에서 1위 올킬을 이뤄냈다.
'에브리데이'는 세련된 소스들이 자아내는 공간감이 인상적인 밝은 팝 칠트랩 장르의 곡이다. 재치있고 자연스러운 가사와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편곡이 돋보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내재한 곡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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