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일본투어에서 여신으로 변신했다.
보아는 5일 자신의 SNS에 "BoA the live 2018~unchained~, 삿포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도쿄. 이번에는 좀 더 여성스러운 MC가 됐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베이지 색깔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오른 모습이다. 특히 그의 눈부신 미모와 우아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카리스마를 뽐내던 '걸크러시' 보아와는 사뭇 다르다.


보아는 지난 3월 15일부터 일본투어 'BOA THE LIVE-UNCHAINED'를 펼쳤다. 그는 삿포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약 5개 도시의 팬들과 만났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