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류준열x김태리, 젊은 배우들 더 나와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05 11: 43

박명수가 류준열과 김태리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영화 프로듀서 스탠리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영화 투자는 연결돼 있다. 송강호 강동원 정우성 이병헌 하정우 최민식 한석규 황정민 김혜수 전지현 손예진 전도연 등은 무적이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젊은 배우들의 부재를 안타까워했다. "빨리 이들의 뒤를 이을 젊은 배우들이 나와야 한다. 류준열 김태리 등등 좋은 배우들이 나와서 한국 영화를 익사이팅하게 이끌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