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소시·에프엑스·동방신기·슈주, 비행기 안 다정한 SM타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05 14: 18

 그룹 소녀시대, 에프엑스,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이 SM타운 콘서트를 위해서 두바이로 떠났다. 오랜만에 뭉친이들은 비행기 안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5일 오후 SM타운 공식 SNS에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효연은 윤아와 함께 "두바이로 출발"한다고 말하는 영상으로 발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가 진지하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예성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평양에 이어 두바이로 떠나는 레드벨벳 슬기도 윤아와 같은 포즈로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트랙스 멤버들도 브이를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6일(현지시간) 두바이의 오티즘 락스 아레나(Autism Rocks Arena)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두바이) 공연을 펼친다.//pps2014@osen.co.kr

[사진] S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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