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EXID "통 큰 바지 탓..역대급 몸무게로 활동 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05 15: 17

걸그룹 EXID가 “역대급 몸무게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ID는 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내일해’의 복고 콘셉트와 관련, 통 큰 바지를 입고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하니는 “너무 편하다. 역대급 몸무게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혜린은 퍼포먼스 중 토끼춤을 언급하며 “저희 춤을 따라하면 살이 쭉쭉 빠진다”고 말했다.
“역대급 몸무게인데 살이 빠지는가”라는 질문에 “저희는 그만큼 먹어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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