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유선 "기억에 남는 아들 이종석, 우리 아들도 그렇게 컸으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05 15: 31

윤유선이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윤유선은 bnt와의 화보를 통해 영원히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43년차 배우로 '국민 엄마'로 통하는 윤유선은 지금껏 만난 배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들딸로 최근 종영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원진아를 꼽았다. 또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여습'의 이종석과 정수정 역시 기억에 남는 아들, 딸이라며 "우리 아들도 종석이처럼 멋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는 여전히 교류 중이라는 윤유선은 "진아하고도 만나기로 했다. 만나면 밥도 먹고, 작품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윤유선은 어느새 훌쩍 큰 아이들이 결혼한다면 소개해 주고 싶은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아직 결혼한 나이는 아니라 쉽게 답변하긴 어렵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김현주를 소개해주고 싶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후배다"라고 후배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윤유선은 최근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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