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혜린이 빅뱅 승리 동생과의 친분을 밝혔다.
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EXID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많은 목격담이 쏟아졌다.
이날 혜린은 승리 동생과 친구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대해 “초등학교 친구다. 제가 또 유노윤호 선배님이 중학교 선배님이고 광주는 좁아가지고 그런 우연들이 좀 있다”고 답했다.

LE에 대해서는 컴백에 앞서 맥주 500c 두 잔을 마시는 걸 봤다는 자세한 목격담이 등장해 LE를 당황케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