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가 레트로 여신으로 변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EXID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90년대에 유행하던 음악, 패션, 안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돌아온 EXID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화려한 프린트의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ID는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