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가 5월 팬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5일 오후 7시쯤, 잔나비는 V앱을 켜고 기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연습실 가는 차 안에서 팬들에게 깜짝 근황을 알린 것.
멤버들은 자신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향해 "5월이면 우리 볼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제 한 달 남았다. 한 번 보자! 5달 만에 본다"고 외쳤다.

최정훈, 김도형, 윤결, 장경준, 유영현으로 구성된 밴드 잔나비는 지난해 히든트랙넘버V를 통해 윤종신의 라커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