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T클럽' 세븐틴 원우, 오사카 도시여행 "오랜만에 휴식"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4.05 20: 28

세븐틴 멤버들이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5일 방송된 Mnet '요즘 것들의 리얼 청년회담-SVT클럽'에 요즘 것들의 대표인 세븐틴 멤버들이 자리했다.  
김환이 여러 키워드들이 담긴 20대 신조어 카드를 준비했다. 

첫번째 키워드는 '워라밸'이었다.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and-life balance)였다. 
오사카 공연을 마치고 '라이프'의 도심파 호시 버논 디에잇 원우 등은 도심 투어에 나섰다. 유명 명소를 둘러보고 먹방을 시작했다. 엄청난 음식을 먹은 후에도 디저트도 알차게 먹었다. 
이후 관람차를 타러 이동했다. 원우 "대관람차를 타는 건 3살 이후 처음이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관람차 위에서 사진 촬영에 열중했다. 
원우는 "휴식은 오랜만이다. 계속 일만 하면서 사는 것보다 일이 인생의 반을 차지하면 휴식도 반 정도는 해야하는 것 같다. 어떻게 잘 쉬느냐도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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