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간다' 김대희x유민상vs솔비x유승우, 아재-청춘 2색 부산여행[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5 21: 41

김대희, 유민상, 솔비, 유승우가 같은 장소 다른 여행을 마쳤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달라서 간다'에서는 유민상, 김대희, 솔비, 유승우가 변호사팀과 배구선수팀으로 나눠 부산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민상, 김대희는 여자 변호사 세명과 여행에 나섰고, 이날 저녁 8시가 돼서야 밥을 먹었다. 낙곱새를 먹으며 다섯 사람은 더 친해지는 모습이었다. 이후 다섯 사람은 숙소로 이동했다. 유민상은 잠들기 전 간단한 음주를 위해 회와 매운탕을 준비했다.

변호사들은 워킹맘으로써의 고충을 나눴고, 김대희는 "아이 셋을 키우는 아내를 보면 엄마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날 다섯 사람은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과 자갈치 시장 관광, 부산 타워 관광을 즐겼다. 변호사들은 마지막 소감을 나누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솔비, 유승우는 대학 배구팀 선수들과 시간을 보냈다. 다섯 사람은 숙소에서 노래를 부르며 감성 돋는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다섯 사람은 라면으로 아침을 하고, 점심때 암소를 먹으러 갔다. 럭셔리한 식사를 한 다섯 사람은 요트를 타러 갔다.
요트를 타며 여행의 추억을 나눴다. 솔비는 "우리라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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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라서 간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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