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선균이 아내 이지아의 외도를 의심했다.
5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 6회에서 동훈(이선균 분)은 조기축구를 마친 뒤 삼형제와 술을 먹고 귀가했다. 그 시각 아내 윤희(이지아 분)는 준영(김영민 분)과 캠핑장에서 바람 피고 돌아왔다.
집 앞에서 아내를 본 동훈은 의심 가득한 눈빛을 했다.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고서 윤희에게 "왜 불 냄새가 나냐?"고 물었다. 윤희는 "장작구이 먹어서 그런가보지"라고 해명했다.

동훈은 집에 와서도 윤희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의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