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민성욱, 초등딸 바바리맨에 당했다 '분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5 22: 23

민성욱이 딸이 바바리맨에게 당했다는 말에 분노했다.
5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2'에서는 공경장이 딸과 함께 귀가하다 바바리맨이 등장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공경장은 하교하는 딸을 데리고 치킨집에 간다. 나오는 길에 딸은 "저 골목에 이상한 아저씨가 있다"고 말한다.
딸은 "그 아저씨가 바지를 확 내린다"고 말한다. 그말에 공경장은 충격을 받고, 근처 지구대를 찾아가 "순찰을 어떻게 하는 거냐"고 화를 낸다.

공경장은 성우가 다른 일을 시키자, 결국 바바리맨 전담부서인 2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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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리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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