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오민석, "최강희와 사귈까"..권상우 질투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5 22: 37

오민석의 농담에 권상우가 발끈했다.
5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2'에서는 7년전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설옥과 완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옥은 7년전 사건 담당이 성우라는 사실을 알고 도움을 요청한다.
그 과정에서 실종자와 친하게 지냈던 동네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 여자 남편은 여자에게 자주 폭력을 휘두른다. 성우는 또다시 여자가 남편에게 맞자, 남편을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한다.

성우는 수고했다는 완승에게 "혹시 아줌마랑 사귀냐"고 한다. 완승은 완강히 부인하고, 성우는 "그럼 내가 사귀어 볼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완승은 질투를 폭발시키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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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리의 여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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