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그룹 멤버들에게 자신이 ‘이불밖은 위험해’ 메인 MC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첫 등장한 집돌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석은 하루 일과를 묻는 질문에 “대본 보고 운동하고 게임하고 강아지 산책 시키면 하루 빠듯하다”며 집돌이의 면모를 뽐냈고 로꼬 역시 “집에 있는 게 제일 좋다. 이태원 클럽에 갔다가도 20초 무대하러 잠깐 나갔다가 바로 집에 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워너원 숙소에서 이불밖은 위험해 촬영을 준비하던 강다니엘은 다른 멤버들에게 자신이 ‘이불 밖은 위험해’ 메인 MC라고 야망을 뿜어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