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엘 "미인 아니라 성형 상담..의사가 수술 거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05 23: 47

"성형 상담 받았지만"
'인생술집' 이엘이 외모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엘은 5일 전파를 탄 tvN '인생술집'에서 "전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다. 특이하게 생겨서 틈새시장을 노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에야 다양한 역할을 하지만 예전엔 제 얼굴을 어려워하셨다. 감독님들이 뭐 시키고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작품 들어가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강남의 성형외과에 상담 받으러 간 적이 있다고. 이엘은 "턱을 넣고 싶다고 상담 받았는데 수술 안 해 그러더라. 조금만 기다려 봐요. 그 턱이 매력있는 시대가 올 거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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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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