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텍사스)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첫 공격에서 추신수는 상대 선발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4구 승부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4구 76.5마일 체인지업에 속아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알링턴=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