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동방신기부터 레드벨벳..두바이에 핀 '수만이네 꽃밭'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07 18: 25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두바이 공연에 나선 가운데, 화기애애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7일 오후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이 두바이 공연에 나선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팀은 다르지만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예리는 각별한 우정샷을 공개하기도.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두바이 국제 공항에 특별 전세기 편으로 도착했다. 이후 강타, 동방신기 유노윤호, 트랙스 정모,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 f(x) 루나, 엑소 수호, 레드벨벳 아이린, NCT DREAM 제노가 대표로 기자회견에 참석해, 두바이 공연 개최 소감과 아랍 지역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는 이튿날인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의 대규모 야외 공연장인 Autism Rocks Arena(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SM타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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