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송지효, 19금 바람요정 신하균 사진 공개 "상큼, 깜찍"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07 19: 58

송지효가 19금 '바람요정'으로 변신한 신하균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호흡을 맞춘 신하균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하균은 화관을 쓰고 아이돌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 신하균 특유의 부드러운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 신하균은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를 과시했다. 신하균의 장난꾸러기 매력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송지효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송지효는 "'신'바람요정=하하하하균. 상콤, 깜찍"이라고 신하균의 매력을 전했다. 

'바람 바람 바람'에서 신하균과 송지효의 바람에 빠진 남편 봉수와 태풍도 막을 바람막이 미영으로 부부 호흡을 맞췄다. 19금 어른 코미디 '바람 바람 바람'은 신하균과 송지효의 활약에 힘입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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