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본격 연애가 시작되면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4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4.7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4.222%)보다 0.53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송 4회 만에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특히 이날 방송부터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본격적인 연상연하 로맨스가 진행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으로 첫키스까지 그려지며 본격 전개를 이어갔다.
매회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5%에 육박한 시청률을 기록한 '예쁜 누나'가 상승세를 타고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