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홈런도전' 추신수, 3회 첫 안타(1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08 09: 53

4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하는 추신수(36·텍사스)가 첫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즌 2차전에서 3회말 첫 안타를 치고 나갔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토론토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과 5구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3회말 스트로먼의 체인지업 투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알링턴=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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