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피릿' 이다윤-'러시' 이윤재, PO 2R 정글 선발 맞대결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4.08 16: 41

대권을 향한 아프리카와 KT의 치열한 수 싸움이 시작됐다. 아프리카는 베테랑 '스피릿' 이다윤을, KT는 신예 '러시' 이윤재를 선발 정글러로 선택했다. 
8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아프리카와 KT의 선발 라인업에 이다윤과 이윤재가 포함됐다. 
아프리카는 베테랑 정글러 이다윤을 선발로 기용했다. 이다윤은 스프링 정규시즌서 31세트에 출전해 21승 10패를 기록했다. KDA는 4.25(1.5킬 1.5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KT의 선택은 패기였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달 25일 LCK에 데뷔한 그는 3세트에 나서 2승 1패, KDA 4.0을 기록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