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흥행카드 SK텔레콤이 빠졌지만 LCK를 향한 :LOL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은 여전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의 롤챔스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티켓이 1분만에 매진됐다.
8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아프리카와 KT의 경기 역시 386석의 좌석을 모두 조기 매진했다.
정규시즌서 400석의 좌석을 운용했던 넥슨 아레나는 이번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는 전체 386석의 좌석을 설치했다. 1층 205석, 2층 181석이 배치됐다.

매진까지 소요된 시간은 1분으로, 이번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전부터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지 3경기 모두 1분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번 시즌 37번째 매진으로 넥슨 아레나에서는 14번째 매진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