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이윤재의 도끼에 TKO를 당한 '스피릿' 이윤재를 대신해 '모글리' 이재하가 투입됐다.
아프리카는 8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KT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세트서 '모글리' 이재하를 정글러로 교체했다.
앞선 1세트에 나선 '스프릿' 이다윤의 트런들이 0킬 4데스 2어시스트로 '러시' 이윤재의 올라프에 밀리자 아프리카는 2세트 '모글리' 이재하로 국면 전환을 선택했다. 이재하는 2018 롤챔스 스프링 정규시즌서 10세트에 나서 7승 3패, KDA 8.30을 기록하고 있다.

'러시' 이윤재가 1세트 마찬가지로 올라프를 선택하자, '모글리' 이재하는 자신의 정글 챔피언으로 스카너를 가져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