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베트남 공항서 일반인 오인 "일행이다" 굴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8 18: 44

양세형이 경호원들에게 저지를 당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에 사부를 만나러 가는 제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는 "베트남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누가 제일 인기 많은지 내기 하자. 내가 3등, 이승기가 꼴등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항에는 이미 많은 팬들이 나와있었고, 아이돌 육성재가 제일 인기 많았다.

다음이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순이었다. 심지어 양세형은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었고, 경호원은 일반인줄 알고 그를 막기도 했다. 세형은 "일행이다. 프렌드"라고 외쳐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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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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