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평양 공연 '봄이 온다' 대기실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8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봄이 온다"란 글과 함께 사진 ㅎ나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은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 당시 대기실에서 큐카드와 마이크를 들고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 '봄이온다'에서 사회를 맡았으며,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부르기도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