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칼리아리 1-0 꺾고 3연패 탈출... 이승우 결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4.09 07: 04

이승우가 결장한 헬라스 베로나가 승리를 거뒀다.
베로나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칼리아리와의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에서 전반 36분 나온 로물로의 페널티킥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베로나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승우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이승우가 실전경기에 출전한 건 2월 4일 AS로마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19분을 뛴 게 마지막이다.
베로나는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호물로가 침착하게 득점, 짜릿한 승리를 기록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